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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재홍,민병두 의원 등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 9명은 오늘 논평을 통해 정부가 스크린쿼터 축소안을 의결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. 이들 의원들은 영화를 한미 FTA 체결의 희생양으로 삼은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면서 "문화적 예외"의 정신에 입각해 한미 FTA를 진행하지 못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의원들은 또 스크린쿼터를 한미 FTA의 전제조건으로 하자는 것이 국가 대 국가의 약속이 아니라면 구두합의 등을 한 당국자를 문책하고 협상라인에서 배제해야 한다며 영화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.